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뉴욕 체류 기간인 지난달 30일 현지에서 재미 친북단체의 행사에 극비리에 참석했다고 일본 민영방송인 TBS가 보도했다. TBS는 리 외무상이 뉴욕 시내 고급 중국 음식점에서 ‘재미동포전국연합회’라는 한인 친북 단체가 연 친목회에 참석했다며 음식점 내에는 남북통일을 희망하는 내용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 한인단체와 극비회동
미주한인 | | 2018-10-03 21:21:36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