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항공선교사’ 꿈 한인신학생 참사

미주한인 | | 2018-07-20 19:19:1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항공선교사가 되기 위해 비행 훈련을 받던 한인 신학생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유명 신학교인 무디성경학교(Moody Bible Institute)는 워싱턴주 스포켄 인근에서 지난 13일 무디항공훈련원 소속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해 있던 한인 이주찬(24·미국명 어스틴) 등 학생 2명과 비행 교관 등 3명이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이씨는 무디칼리지 4학년에 재학 중이었으며 부친도 우즈베키스탄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이씨는 얼마전 일본계 선교사의 딸인 유키 이씨와 결혼했으며 이씨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씨의 친구들은 뜻하지 않은 항공사고로 졸지에 남편을 잃은 유키 이씨를 돕고 장례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기금모금 사이트 ‘고 펀드미 닷컴’(www.gofundme.com/yuki-koike-support)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내 유키 이씨는 이 사이트에 남긴 글에서 “가슴이 무너진다”며 “남편은 매우 친절하고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열정적이었으며 내 생애 최고의 남자였다”고 추모했다.

한편 무디성경학교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신학교로 시카고와 워싱턴주 스포켄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특히 무디항공훈련원은 항공선교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유정원 기자>

‘항공선교사’ 꿈 한인신학생 참사
‘항공선교사’ 꿈 한인신학생 참사

항공선교사를 꿈꾸며 생전에 아끼던 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주찬씨의 모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