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모친 망언 책임, 팰팍시장 퇴진하라”

미주한인 | | 2018-06-11 19:19:2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비하발언 파문 확산

한인주민 어제 항의시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제임스 로툰도 시장의 모친이 페이스북에 한인 주민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글과 욕설을 올리면서 촉발된 파문<본보 6월9일 보도>이 로툰도 시장에 대한 퇴진 요구로 급속히 옮겨 붙고 있다. 

한인 정치인들로 구성된 ‘평등을 위한 한인연합’(United Korean Americans for Equality)은 10일 오후 3시부터 팰팍 타운홀 앞에서 한인 주민들 뿐 아니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타민족들과 연대해 대규모 항의 시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위에는 뉴저지한인회와 시민참여센터,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 뉴저지재향군인회, 재미월남전참전유공자전우회 뉴저지 지부, 뉴저지해병대전우회, 6.25참전유공자 뉴저지지회 등 주요 한인단체들이 대거 후원 단체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시위에서 로툰도 시장의 모인 로레인 로툰도 여사의 공개적인 사과와 함께 특히 로툰도 시장에 대한 퇴진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로툰도 여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일 오후 6시께 영어도 못하는 한인들이 부정선거를 치렀을 뿐 아니라 미국인 시장이 있는 동안에는 타운홀에서 영어만 사용하도록 제안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파문이 확산되자 다음날인 7일 오전 10시께 삭제했다.

이날 올린 글에서 한인들을 향해 ‘갓뎀 코리안(GD Korean)이라는 비속어가 섞인 내용까지 담긴 글을 게재하면서 인종혐오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이와함께 로툰도 여사의 글에는 현재 팰팍 타운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로툰도 시장의 지지지 린다 패렌테가 ‘이 모든 게 사실이고 어머니가 올린 글에 너무나도 공감 한다’라고 올린 댓글까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이번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한편 로툰도 시장은 이와 관련해 사과 성명을 발표했지만 ABC방송과 뉴욕포스트 등 미 주류 언론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 집중 보도하면서 한인사회의 공분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 일각에서는 80대 노모인 부모가 올린 글 때문에 시장 퇴진요구까지 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여성 교사에 수년간 성학대 피해” 소송

전 LA 고교생 익명으로 LA통합교육구 상대 제기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전직 한인 여성 수학교사가 남학생을 상대로 수년간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소송이

한인 태권도 사범, 수년간 아동 성폭행

밀워키 검찰에 기소돼수사과정서 자해 시도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검찰이 수십 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해 온 60대 한인 남성을 상습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태권도

‘2026년 미주 한상대회’ 8월 라스베가스서 개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회장 황병규)는 오는 8월 24∼27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2026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뉴저지 30대 한인여성, ‘기업형 불법 성매매’

중국계 남편과 공모혐의 유죄시인뉴욕·뉴저지 9개 스파 운영방문 쿠폰 도장 마케팅 방식 도입 자택서 현금 120만달러·명품 무더기 적발최대 5년형·25만달러 벌금형 가능   뉴저지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이민구치소 충돌 현장서시위대·당국 중재 나섰다현장 응급처치 영상 공개 25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이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앞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소셜미 디어영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실종 아동 2명도 무사히 구조 사진 제공 Sacramento 경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유력 살인 용의자가 약 2년 만에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LA 다운타운 급습단속샤넬·루이비통·코치 등위조 상품 무더기 적발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급습 단속에서 압수된 코치 등 명품 짝퉁 제품들. [LA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LA

1,100만달러 의료사기 한인 물리치료사 공모

면허 빌려주고 돈 챙겨 4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앰트랙을 상대로 벌인 대규모 의료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뉴욕 거주 이재관(41)

한인 인신매매단 6명 적발 기소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당국 “피해자 5명 구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이용한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돼 한인을 포함한 6명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미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