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 여성으로서 첫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영 김(한국명 김영옥·56) 후보가 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 본선인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진출했다.<관련기사 4면>
영 김 (공화당)후보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하원 39지구(노스 오렌지카운티) 프라이머리에서 6일 새벽 개표 완료 결과 1만8,637표를 획득해 2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영 김 후보는 길 시스네로스(19%)와 본선 맞대결을 벌인다.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턴이 속한 이 지역구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이 은퇴 선언을 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곳이다. 이번 선거에는 17명의 후보가 나섰다.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출신인 영 김 후보가 11월 중간선거에서 당선되면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는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6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을 배출하게 된다. 김창준 전 의원이 의원직을 그만둔 시점으로 따지면 20년만이 된다.
현재 김 후보 외에 조지아에서는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가 지난 5월 조지아 예비선거에서 2위를 차지해 7월 민주당 결선투표를 앞두고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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