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전범기 티셔츠’ 즉각 판매중단 촉구

미주한인 | | 2018-06-04 19:19:3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명의류업체 ‘아메리칸 이글’과 ‘아마존’ 등이 일본 전범기가 디자인된 티셔츠를 판매 중인  사실<본보 6월1일자 보도>이 알려지자 한인단체가 문제의 티셔츠를 즉각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뉴의 한인학부모협회는 1일 아메리칸 이글과 아마존 등에 항의서한을 발송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전범기 아래 행해진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의해 수많은 소녀들과 여성들이 성적 학살을 당했으며, 이 같은 역사적 비극을 알면서도 나치의 하켄크로이츠기와 같은 의미를 지닌 일본의 전범기 이미지를 이용한 제품을 버젓이 판매하는 것은 인권과 수많은 개인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공동회장은 “특히 가장 대중적인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아메리칸 이글과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에서 전범기 티셔츠를 판매한다는 것은 인권 파괴의 심각한 사안”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나치 독일의 전범기에 대해서는 금기시하면서 일본 전범기는 대수롭지 않게 보는 미국내 업체들의 시선 역시 피해자인 아시안 국가들에 대한 또 다른 형태의 차별”이라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제의 티셔츠는 유명 록밴드 에어로 스미스의 1977년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기념한 티셔츠로, 일본 전범기가 앞면에 성조기와 나란히 디자인돼 있다. 이베이와 아마존,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샤핑몰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돼오다가 최근에는 아메리칸 이글에 등장했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피파 공식 인스타그램과 월드컵 주제가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다. 

<최희은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