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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시장직에 도전장

미주한인 | | 2018-05-30 2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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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오 시의원 

잉글우드클립스 시장에

잉글우드 클립스 시장 자리에 글로리아 오(민주.사진) 시의원이 도전한다.

오 의원은 내년에 치러지는 잉글우드 클립스 시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세우고 일찌감치 출마 채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의원은 이를 위한 첫 행보로 지난 25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출마를 위한 첫 번째 펀드레이징 행사를 마련했다.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잉글우드 클립스에도 이제 아시안 시장이 선출될 때가 됐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가면서 내년에 있을 선거를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잉글우드 클립스의 주민 분포는 한인, 중국계, 인도계 등 아시안이 50% 가량으로 최근 아시안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 의원 측은 올해 11월 시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 의석 분포 3대3 구도를 깨뜨릴 경우 현재 공화당 소속 마리오 크랜잭 시장에 대한 도전이 훨씬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3선에 성공한 오 의원은 한인 1.5세 변호사로 현재 버겐카운티 중앙법원(Central Municipal Court)의 검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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