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뉴저지한인상록회 내홍 심화

미주한인 | | 2018-01-05 19:19:3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회관 건축기금 문제 놓고 회원간 갈등 확대

일부 회원들 비상대책위 구성 권영진 회장 직무정지 통보

권회장 “증빙서류 모두 보관…비대위 주장 말도 안돼” 

 

 

뉴저지한인상록회가 내홍으로 시끄럽다. 수개월 전부터 상록회관 건축기금 문제를 놓고 불거진 회원들간 갈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현 권영진 체제에 반대하는 일부 회원들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권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통보를 하는 등 갈등의 골이 심화되고 있다.

주옥근, 전상복 고문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는 1일 공고를 통해 “권영진 현 회장이 정관과 노인 봉사단체로서의 정신과 관행을 무시하고 운영해 상록회를 곤경에 빠뜨렸다”면서 “지난 31일자로 회장 직무를 정지시킨다고 서한을 통해 권회장에게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비대위는 이번 서한에서 소망교회에 예치됐던 건축기금 6만 달러의 행방과 사용처를 분명히 밝혀줄 것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권 회장은 “건축기금 가운데 한 푼도 다른 곳에 유용한 적이 없다”며 정면 반박했다.

권 회장은 “그동안 사용된 건축기금 내역은 모두 증빙서류로 보관 중”이라면서 “비대위가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상록회의 위상을 깎아 내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권 회장은 특히 “이번 비대위는 이사회 승인 등 합법적 절차도 없이 구성된 만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오랫동안 회비도 납부하지 않은 일부 전직 회장과 고문 등으로 구성한 비대위가 상록회를 음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법적 책임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면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