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북가주 피살 한인아내 사인 밝혀져

미주한인 | | 2017-12-28 19:19:4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홀리스터에서 자신의 부인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지상림(49)씨 사건과 관련해 실종 2주일여 만에 발견된 시신 신원이 지씨의 부인 지윤희(48)씨로 공식 확인된 가운데 지윤희씨는 둔기를 맞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중인 샌베니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일 샌베니토 카운티 외곽의 산악도로 인근 인적이 드문 계곡에 묻힌 채 발견된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이 실종된 지윤희씨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또 부검 결과 지윤희씨의 사인이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1차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이처럼 사망자의 신원이 체포된 용의자 지씨의 부인으로 공식 확인되고, 사인도 외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용의자 지씨, 그리고 함께 체포된 여성 최정아(45)씨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윤희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지난 6일 체포돼 각각 201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된 상태로, 현재 법원에서 재판전심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수사 과정에서 지씨의 집 거실 내 특정 공간의 카펫이 이유없이 잘려나간 사실 등을 발견한 경찰은 지난 6일 지씨와 내연녀로 추정되는 최씨를 살인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체포했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최씨는 한국에서 미국에 와 “큰이모의 아들인 사촌 오빠 지씨집을 방문한 것”이라고 계속 주장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에녹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