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한달 만 500만 달러 예금 유치
메트로시티 은행 14번째 지점인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이 19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날 오전 열린 리본커팅식에는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행장 등 메트로시티 은행 관계자를 포함해 피치트리 코너스 진 얼바크 시의원, 애틀랜타 한인회 배기성 회장,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김일홍 회장, 조지아 한인주류협회 김남구 부회장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백낙영 이사장은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은 한인타운의 일부이고 중국 고객들 또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브랜치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화생 행장은 "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은 지난 달 8일 오픈 이후 약 한달동안 예금 5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라며 "앞으로 지역 거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은 23년 은행 경력의 징 두 지점장이 맡고 있다. 이인락 기자
19일 메트로시티은행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은행 관계자 등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