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한밤 중 한인식당에 권총강도...3명 중상

미주한인 | | 2017-11-01 19:19:20

무장강도,한인,꼬치,가게,피해자,중상,총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4일 자정께 도라빌 모 식당서

흑인 2명 금품 탈취 뒤 도주 중

식당 안 향해 무차별 총격 가해 

업주∙고객 총상...생명 지장 없어 

한밤 중 도라빌에 있는 한인 운영 식당에 권총강도가 들어 식당 주인과 고객 등 모두 3명이 총격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달 24일 밤 11시 29분께로 당시 도라빌 경찰은 총격발생 신고를 받고 뷰포드 하이웨이에 위치한 K식당에 출동했다.  경찰 리포트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3명의 피해자가 총을 맞고 피를 흘린 채 식당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식당 업주인 A씨는 등에 총상을 입고 애틀랜타 메디컬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고객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피해자 B씨와 C씨는 각각 한쪽 다리에 총상을 입은 채 그래디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중 당초 경찰에 의해 등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A씨는 복부를 포함해 3발의 총상을 입었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A씨는 장기손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종업원 D 씨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밤 11시께 흑인 2명이 가게 안으로 들어 왔고 이 중 한 명이 메뉴판을 보고 있는 동안 또 다른 한 명이 화장실을 다녀 오더니 이들 2명이 갑자기 권총을 꺼내 들고 종업들과 고객들에게 소지품을 꺼내 놓을 것을 요구했다.

이후 범인들은 종업원들과 고객들의 금품과 지갑들을 빼앗아 달아 나면서 식당 안을 향해 여러 번 총을 쐈고 이 과정에서 총알들이 바닥 및 벽에 맞아 튀면서 업주 A씨를 비롯해 고객들에게 상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 중 한 명은 빨간 티셔츠와 빨간색과 검은색이 들어간 트레이닝 바지 차림에 해골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다른 한 명은 검은 후디에 검정바지를 입고 있었다.

도라빌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탄피 및 모든 증거품들을 수집해 조지아 수사국(GBI)에 인계했다"며 "31일 현재 범인들은 체포되지 않았으며, 도난 물품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입수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업소 측으로부터 감시카메라 영상을 넘겨 받아 분석 중에 있다.   사건 제보 전화 770-455-1000   이인락 기자

한밤 중 한인식당에 권총강도...3명 중상
한밤 중 한인식당에 권총강도...3명 중상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한 한인 식당이 있는 도라빌 상가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