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D-2... 참가자들 오늘 최종 리허설
저마다 끼와 재능 갖춰"지켜봐 주세요"
‘2017 리틀 미스 & 미스터 애틀랜타 선발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다. 이번 대회는 이미 지난 달 남녀 어린이 각 6명씩 모두 12명의 참가후보가 결정된 가운데 5일 저녁 최종 리허설만을 남겨 두고 있다.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지 그리고 친구들까지 주변의 큰 관심 속에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참가 후보 어린이들은 대회 당일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회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는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대회 참가 어린이 후보들을 소개한다. <1-학교 2-특기 3-장래희망>
■리틀 미스 애틀랜타 출전자
▲이우주(참가번호 1번)
1. 테일러 초등학교
2. 그림 그리기
3. 미술 선생님
▲아만다 피트(참가번호 2번)
1. 러썸 초등학교
2. 그림 그리기, 운동, 축구, 종이접기
3. 교사
▲리아 피트(참가번호 3번)
1. 러썸 초등학교
2. 글짓기, 운동, 축구, 종이접기, 달리기, 요리하기
3. 소아과 의사
▲이하영(참가번호 4번)
1. 스와니 초등학교
2. 그림 그리기, 노래하기, 태권도, 슬라임 만들기
3. 아티스트
▲조희원(참가번호 5번)
1. 레벨 크릭 초등학교
2. 운동
3. 체조선수
▲이서영(참가번호 6번)
1. 샤커렉 초등학교
2. 피아노, 물고기 돌보기
3. 미국 적십자사에 취직해 사람 돕기
■리틀 미스터 애틀랜타 출전자
▲전한결(참가번호 1번)
1. 락 스프링스 초등학교
2. 테니스, 달리기
3. 운동선수
▲윤태양(참가번호 2번)
1. 잭슨 초등학교
2. 농구
3. 농구선수
▲이주호(참가번호 3번)
1. 슈가힐 크리스챤 아카데미
2. 바이올린, 피아노, 노래, 미술
3. 우주과학자
▲나성준(참가번호 4번)
1. 메이슨 초등학교
2. 테니스, 축구, 도서
3. 경찰, 목사
▲에이든 정(참가번호 5번)
1. 메이슨 초등학교
2. 만화보기, 독서
3. 과학자
▲김태윤(참가번호 6번)
1. 메드락 브릿지 초등학교
2. 태권도
3.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