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LAPD 한인 3남매 경찰 탄생

미주한인 | | 2017-10-02 17:17:4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니얼 이 경관

경찰학교 최우등 졸업

남동생도 재학 중

누나는 입학 예정

 

 

“삼남매가 힘을 합쳐 주민들을 돕고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LA 경찰국(LAPD)에 한인 삼남매 경관이 탄생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29일 LAPD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당당히 경찰 배지를 단 대니얼 이(31)씨 삼남매다. 라미라다에 거주하는 대니얼 이씨가 이날 LAPD 경찰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가운데, 이씨의 남동생인 마이클 이(25)씨도 이번 달에 경찰학교에 입학, 내년 2월에 졸업을 할 예정이다.

여기에다가 이들의 누나인 바니 이(32)씨도 LAPD 경찰학교에 지원해 입소날을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내년에 이들이 모두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경관 배지를 달면 LAPD 최초의 한인 3남매 경관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날 졸업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니얼 이 경관은 UC 어바인을 졸업한 뒤 부친이 어려서부터 강조한 남을 돕는 삶을 실천하고자 경찰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스포츠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LAPD 현직 경관을 만나 경찰이 되기 위한 실질적 조언을 받은 것이 경찰 아카데미 지원의 직접적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어 형의 영향을 받은 막내 마이클 씨가 형 대니얼 씨에 이어 이번 달에 LAPD 경찰학교에 입소해 현재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동생으로부터 경찰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누나 바니씨도 평소 알고 지내는 교수님이 LAPD 아카데미를 졸업한데다, 우연히 LAPD 경찰학교 초청 행사날에 그곳을 방문했다가 마침 그날이 입학시험이 치러지는 날이어서 그 자리에서 시험에 응시했다고 한다.

1980년 대 초반 시카고로 이민온 뒤 삼남매를 훌륭하게 키워 온 이들의 부모님은 삼남매 모두 위험한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경찰이 되는 게 걱정이 되기 보다 이들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직업을 갖는 것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삼남매 모두 LAPD가 된다는 말에 주변 사람들이 되려 걱정을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나서 일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LAPD 한인 3남매 경찰 탄생
LAPD 한인 3남매 경찰 탄생

29일 LAPD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최우등으로 졸업한 대니얼 이(왼쪽 두 번째) 경관이 경찰학교 입소 예정인 누나 바니 이(맨 오른쪽)씨와 부모님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둘째 마이클 이씨는 훈련 중이라 졸업식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