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심 또 조심"…멕시코 교민사회, 여진 대비에 총력

미주한인 | | 2017-09-21 20:20:03

멕시코 강진,한국 교민사회,한인 사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대사관 긴급대책반 회의

사망 40대 한인 장례 예배도

한인회,자체비상연락망 가동 

 

멕시코를 덮친 규모 7.1의 강진 이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교민사회가 여진 등 추가 피해방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20일 오전 긴급비상대책반 전체회의를 열고 강진 이후 24시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여진 대비 대책을 논의했다.

대사관 측은 교민과 주재원들에게 강한 여진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통보하는 한편 비상연락망을 총 가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전비호 대사는 "한인회, 시민경찰대, 영사협력원, 멕시코 정부와 협조해 여진 발생 가능성, 여진 시 안전수칙, 위험지역 출입 자제 등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사관 측은 또 한인회와 함께 연락이 두절됐다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이모(41) 씨의 빈소를 찾아 위로하기로 했다. 이 씨는 멕시코시티 델바예 지역 시몬볼리바르 거리에 있는 5층 건물에 사무실을 임대해 원단회사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에는 현지 한인교회 주관으로 이 씨의 장례 예배가 열린다.

김현욱 한인회장은 "센트로 지역에서 생업을 잇는 교민들의 경우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20년 넘게 멕시코에 살았지만 이런 지진 공포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인 타운에 해당하는 소나로사 지역에서는 한인들이 사무실을 임대한 일부 건물의 내부 균열이 심해 출입 자제 등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주재원은 2만∼3만 명으로 추산된다. 멕시코시티에만 6천여 명이 거주하며 대부분 의류나 잡화 판매, 식당 등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앞서 19일 오후 1시 14분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났다. 멕시코 민방위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수를 최소 217명으로 추산했지만, 구조 작업이 재개되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심 또 조심"…멕시코 교민사회, 여진 대비에 총력
"조심 또 조심"…멕시코 교민사회, 여진 대비에 총력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 20일 열린 긴급비상대책반 전체회의 모습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제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