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인인구 MD 늘고 VA 줄었다

미주한인 | | 2017-09-18 17:17:38

한인인구,메릴랜드,버지니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버지니아 8만8,000여명

메릴랜드 6만3,000여명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감소한 반면 메릴랜드의 경우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14일 공개한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미국 내 한인(혼혈 포함)은 181만6,597명으로 전년도 182만2,213명보다 0.3 %(5,616명) 줄었다. 

혼혈을 포함한 버지니아주내 한인인구는 2016년 8만8,346명으로 2015년의 8만9,304명보다 958명 감소했으나 메릴랜드의 경우 5만6,305명에서 6만3,447명으로 7,142명이 증가했다. 

순수 한인의 경우 버지니아는 2015년 7만2,463명에서 지난해 7만946명으로 1,517명 감소한 반면 메릴랜드는 4만9,266명에서 5만1,068명으로 1,802명이 증가했다.

한편 미국내 전체 한인 가구당 중간소득은 6만5,186달러로 조사돼 전년도 6만3,687달러보다 2.3%(1,499달러) 증가했다. 

버지니아주 한인의 경우 2016년 가구당 중간 소득은 7만851달러였고 혼혈 비율은 17.9%였다. 또 한인 평균 연령은 36.4세였고 15세 이상 독신자 비율은 46.7%, 대졸 이상 학력자는 50.7%, 장애인 비율은 7.5%였다.

가정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한인 비율은 31.8%였고 취업자 비율은 61.9%, 건강보험이 없는 한인은 10.1%, 빈곤율은 9.6%, 차량이 없는 비율은 9.6%였으며, 한인 소유 주택 중간 값은 42만9,1000달러였다.

났다.  <박광덕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거주·투자용 한국 부동산 인기… 한인 유치 ‘치열’
거주·투자용 한국 부동산 인기… 한인 유치 ‘치열’

‘역이민’ 고려 한인 대상환율발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부동산 전문기업 ‘LNS 인베스트먼트’는 청라국제신도시에 신축된 신규 주상복합 단지인 ‘아메리칸 시티 청라’에 대한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스펜서 양군, 수업 중 총상 동부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 가운데 뉴욕시 출신의 한인 학생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강의실에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미국인 아내의 절박한 구명 호소 결혼 영주권인터뷰 직후 ICE에 체포법원 출석기일 놓쳐 자동추방 명령추방명령 취소 불구 석방 안해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30대 한인 남성이 영주권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