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 열기 '후끈'

미주한인 | | 2017-08-22 19:19:06

칼리지엑스포,대입정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4,000명 참석 성황... 전문가들 명문대 입학사정 노하우 소개

 

 UC 및 명문사립대 진학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일보가 마련한 2017 칼리지 엑스포 ‘제8회 UC 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가 지난 19일 4,0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초·중·고생은 물론 전문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까지도 참여해 예년에 비해 한층 열기를 더한 이번 칼리지 엑스포에서 명문대학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 현직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와 한인 대입 준비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명문대 입학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사정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은 제이슨 민 전 유펜 입학사정관의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 전략’과 제니 위트리 전 UCLA 및 존스 홉킨스 입학담당관의 ‘UC 입학전략’ 강의내용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시했고 AGM칼리지 플래닝 리처드 명 대표의 ‘재정보조신청 및 변동사항’ 강의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이기철 LA 총영사도 이날 참석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특별 기조연설을 통해 “한인 청소년들이 꿈을 빨리 가질수록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살야야 대학입시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문제의식을 가져야 창조적인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선택 노하우’ ‘2017년 명문대 입학 트렌드’ ‘돋보이는 과외활동’ ‘STEM 리서치’ ‘상위 20개 대학 전략’ ‘누가 하버드 대학에 들어갈 것인가’ ‘돈 되는 전공 선택’ ‘의대 입학을 위한 프리메드 과정’ ‘인턴십의 허와 실’ ‘명문대 입학을 위한 부모와 자녀의 역할’ 등 오후에 7개 강의실에서 진행된 21개 세미나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칼아츠, ACCD, OTIS, FIDM 등 명문미대 학장 및 입학사정관들이 총 출동해 ‘명문 미대 학장들과의 만남’ 강의를 통해 입학 요강을 소개하는 순서에 이어 칼리지 부스에서도 미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대입 상담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하버드, 유펜, USC 등 명문사립, UC 버클리를 포함한 UC 계열 및 CSU 계열대학 등 20여개 대학이 학교 관계자나 동문을 파견한 체육관 대학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좋은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 열기 '후끈'
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 열기 '후끈'

지난 19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제8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참석자들이 명문대 입학 정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급증

2023년 대비 18.5%↑…하루 13.4명 이용해상 52.8%, 육상 47.1% 순…20·30세대가 과반 지난해 미국 등 해외에 체류한 재외 국민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

불법 성매매 한인 여성들 체포

스파업소 마사지 위장경찰 함정수사에 덜미 펜실베니아주 사우스 애빙턴 지역에서 한인 여성 2명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에서 원정온 이들은 손님을 가장한 경찰의 함정 수사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날 지정' 결의안 공화·민주 공동발의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날 지정' 결의안 공화·민주 공동발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행사서 인사말하는 영김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정지용 해외문학상’ 제4회 시작품 공모

재미시인협회 3월1일까지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제4회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공모한다. 재미시인협회는 이민자로서 모국어의 변방에서 시를 쓴다는 제약을 해소하고 본국 문단과의 거

이동섭 국기원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측근 인사 만날 예정"
이동섭 국기원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측근 인사 만날 예정"

2021년 명예 9단증 수여…태권도 인연으로 초청받아방미 기간 상·하원 의원 3명에게 명예 단증 수여 국기원은 2021년 1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

한인 여성 주차장 미행강도 피해

시애틀서 마켓 보고 나오다가방 낚아채고 질질 끌고가“허리뼈 다치고 금품 빼앗겨” 70대 한인 여성이 마켓 주차장에서 날치기 강도의 공격을 받아 금품을 빼앗기고 부상을 당했다. 워싱

조셉 윤 주한대사대리 공식 부임
조셉 윤 주한대사대리 공식 부임

“한미관계 강화에 매진”    바이든 행정부가 조셉 윤(사진·연합)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로 파견한다고 지난 10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조셉 윤

알타데나 집 전소 한인 돕기 고펀드미 14만여 달러 답지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 계좌에 약 14만 달러가 답지했다.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지난 7일 발생한 이튼 산불로

피살 한인 버스기사 추모식
피살 한인 버스기사 추모식

지난달 시애틀 워싱턴대(UW) 인근에서 홈리스에 의해 어처구니 없이 살해된 킹 카운티 메트로버스 한인 기사 숀 임(59)씨의 추모식이 지난 10일 시애틀 루멘필드 이벤트홀에서 1,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시내 고급 주택지인 베벌리힐스에 있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