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뉴욕총영사가 17일 맨하탄에 있는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한봉민 선생의 유족 한일석씨 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한봉민 선생은 1919년 3.1운동을 주동하고 1924년 강계에서 열린 시국강연 중 반일사상을 고취한 혐의로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사진제공=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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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뉴욕총영사가 17일 맨하탄에 있는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한봉민 선생의 유족 한일석씨 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한봉민 선생은 1919년 3.1운동을 주동하고 1924년 강계에서 열린 시국강연 중 반일사상을 고취한 혐의로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사진제공=주뉴욕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