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협의회 학술대회 현장 스케치>
애틀랜타 다운타운 메리엇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제35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행사에서는 학술행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체험관도 호텔 10층 스카이라인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애틀랜타를 방문한 한국학교 관계자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독도재단, 여주시, 소녀상 건립위원회 등이 부스를 마련해 한국문화를 알렸다. 학술대회 및 한국문화체험관의 주요 장면들을 사진에 담았다.
애틀랜타 국악원(김미경 원장)의 한국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 체험관이 개관됐다.
행사에 참가한 교사들이 '반디북스' 부스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주제로 만들어진 각종 학용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학교 교사들 및 관광객들이 직지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 체험관에서 외국인 청소년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부스는 K-팝 부스였다. 외국 청소년들이 K-팝 포스터를 유심히 보고 있다.
제이슨 박 귀넷 카운티 검사가 아이들 정체성 확립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 시장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승민 총회장에 세종대왕 초상화와 왕릉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벽보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