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비즈니스 포커스〉 대교 아메리카 눈높이(Eye Level) 잔스크릭 센터

미주한인 | | 2017-08-09 19:19:03

오픈,오픈식,잔스크릭,학습,교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현직 교사들이 튜터링 방식으로 지도합니다"

오픈기념 등록비 무료.강습비10% 할인

스와니 센터, 수학경시대회서 단골 1등 

교육 프랜차이즈 업체 대교 아메리카 '눈높이'(Eye Level) 잔스크릭 센타기 8일 개원식 가졌다.

잔스크릭 센터는 2012년 스와니 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인 서니 임 센터장이 설립한 지부로 9일 정식으로 첫 수업을 진행한다.

스와니 센터의 경우 2012년 설립 이후 눈높이 280개 센터의 1,500여명의 학생이 전국에서 참석해 매년 두 차례 일괄적으로 진행되는 수학 경시대회에서 5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매년 각 학년마다 1등을 배출해 실적 우수지점으로 뽑히기도 했다.

눈높이는 p-K부터 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튜터링 시스템을 채택해 각 학급 4~5명으로 구성돼 수업을 진행하는 소수 그룹 레슨이다. 교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최소 3년에서 6년의 경력을 가진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현직 교사들이 직접 교육한다.

수업은 영어, 수학, 읽기, 쓰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초 등록 시에 레벨평가를 해 각 과목마다 본인 수준에 맞는 '눈높이 학습'을 단계별로 제공해 학생들이 수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습하기에 수월하다.

잔스크릭 센터의 경우 스와니센터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스와니 근무 교사들이 직접 파견돼 가르치기 때문에 전문성 또한 확실하다. 원생이 늘어날 경우 교사를 추가적으로 고용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눈높이 스와니 센터는 화~목요일 오후 4~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잔스크릭 센터는 수요일, 금요일 오후 3~7시 수업이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스와니 센터와 동일하게 수업을 진행한다.

눈높이 스와니, 잔스크릭 센터는 잔스크릭 지점 오픈기념으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8월 등록하면 등록비가 무료이며, 무료 상담 및 레벨평가를 진행한다. 또 첫 등록 시 강습비를 10% 할인해준다. 문의=770-904-6820, 위치=525 Peachtree Ind. Blvd., Ste G-1(스와니 지점), 5805 State Bridge Rd., Ste N.(잔스크릭 지점)  이인락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 대교 아메리카 눈높이(Eye Level) 잔스크릭 센터
<비즈니스 포커스> 대교 아메리카 눈높이(Eye Level) 잔스크릭 센터

 서니 임 눈높이 스와니.잔스크릭 센터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