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욕문화원 ‘코리아센터’ 수백억원 혈세 낭비

미주한인 | | 2017-08-09 19:19:24

뉴욕문화원,코리아센터,혈세,낭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하노선 문제로 9년째 착공조차 못해

전 정권 국정농단세력에 특혜제공의혹 

뉴욕한국문화원이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인근에 진행 중인 ‘뉴욕코리아센터’ 신축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면서 수백억 원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뉴욕한국문화원이 박근혜 대통령 시절 국정농단 세력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특혜 제공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됐다.   

한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뉴욕문화원이 한류문화 확산과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뉴욕 코리아센터 신축사업이 부지 아래를 관통하고 있는 미국 철도청(앰트랙) 지하노선 문제로 인해 9년째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땅부터 매입하는 등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부지매입비 235억원과 공사비ㆍ감리비 216억원 등 451여억원의 정부예산이 낭비됐다는 주장이다. 

 노 의원은 “박근혜 정부 들어 크게 주목받았던 뉴욕문화원은 그동안 최순실·차은택의 ‘측근 인사 놀이터’로 자주 구설수에 올랐던 곳”이라며 “오승제 뉴욕문화원장이 임명 한 달 만에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대표로 있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 문화원장은 송 전 원장과 함께 제일기획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오 원장은  “앰트랙과의 공사보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원만히 협의 중에 있다”라며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공사와 정식계약을 맺고 내년 2월께 첫삽을 뜰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또 박 대통령 시절 일감을 송 전 콘텐츠진흥원장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주장도 일축했다.    

  <조진우 기자>

뉴욕문화원 ‘코리아센터’ 수백억원 혈세 낭비
뉴욕문화원 ‘코리아센터’ 수백억원 혈세 낭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