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좀도둑 몰려 2시간동안 감금·협박 60대한인 중국마트 상대 100만달러 손배소송

미주한인 | | 2017-08-07 18:18:22

좀도둑,손배소송,중국마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퀸즈 플러싱 마트

500달러까지 갈취 당해

퀸즈 플러싱 소재 중국계 마트에서 좀도둑으로 몰려 불법 감금과 협박은 물론 돈까지 갈취당한 60대 한인여성이 마트를 대상으로 100만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주 퀸즈지법에 4일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한인여성 정모씨는 지난 7월4일 귀가 도중 키세나 블러바드 선상의 중국계 마트에서 15달러 어치 상당의 과일을 산후 핸드백에 옮겨 담고 인근 뉴월드몰 수퍼마켓에 들렀다. 그때 3명의 경비원들이 갑자기 나타나 다짜고짜 정씨가 과일을 훔쳤다며 해당 마켓 오피스로 끌고 갔다는 것. 

정씨는 훔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경비원들은 정씨가 훔쳤다는 증거도 없이 2시간동안 오피스에 불법 감금하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과일을 구입한 영수증을 분실한 정씨는 경비원들에게 키세나블러바드에 있는 마트에 돌아가서 영수증을 받아오겠다고 했지만 경비원들은 신분증 제시와 함께 500달러를 내야 한다고 협박했다는 것이다. 경비원들에게 둘러싸인 정씨는 결국 해당 몰 안에 있는 현금인출기에서 500달러를 인출해 건네준 후에야 당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씨는 과일을 구입한 마트에서 영수증을 받은 후 다시 몰로 돌아와 경비원들에게 500달러를 돌려달라고 했지만 경비원들은 사장이 이미 가져가서 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변호를 맡고 있는 이재숙 변호사는 “영어가 불편한 이민자들을 노린 사기 행각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추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총연 ‘우수 한인회’ 선발 시상한다

전국 모범사례 발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가 오는 3월 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를 계기로 미주 전역의 우수 한인회를 선정해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징역형

인터넷으로 대상 물색 3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진행한 함정 수사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동과 성행위를 할 목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