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입양아 출신 스키선수 ‘평창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미주한인 | | 2017-08-03 19:19:11

입양인,이미현,평창,국가대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이미현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

스키 국가대표 이미현(23·사진)은 199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지만 한 살 때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미국 가정에 입양된 사연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미국인 양아버지를 따라 세 살 때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한 이미현은 재클린 글로리아 클링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살다가 2015년에 한국 국적을 회복했다. 

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태극마크를 단 그의 주 종목은 스키를 타고 눈 위에서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슬로프스타일이다. “미국에서는 운동하기 위해 수영장 청소, 패스트푸드 식당 일 등을 했다”는 그는 이제 한국 야구 문화에도 익숙해졌고 또 미국인 코치인 피터 올리닉을 제외하면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한국 이름인 ‘미현’으로 부른다고 할 정도로 한국 생활에는 적응을 마쳤다. 

그는 올해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7위에 올랐다. 이 종목에서 7위는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이다.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경우 메달권 진입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이미현은 “한국 국가대표로, 또 나 개인으로도 올림픽은 좋은 기회”라며 “경기에 나가는 선수라면 누구나 금메달이 목표”라고 답하며 “누가 더 간절하게 원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미현은“평창 올림픽을 대비해 더 뛰어나고 큰 기술을 연마하고 있지만 상세히 공개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더니“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굿 찬스’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 입양아 출신 스키선수 ‘평창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미 입양아 출신 스키선수 ‘평창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