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미니 인터뷰-제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기수 위원장〉"투명성 제일 중요...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

미주한인 | | 2017-07-27 19:19:13

인터뷰,한인,한인회,선거,한인회장,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후보 안나오면 회칙개정해서라도 대처"

제 33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9일 구성을 마친 선거관리 위원회는 26일 첫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김기수 위원장과 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선관위는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개인적 생각으로는 올해 선관위는 재작년 선관위의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자 싶다. 또 선거 일정도 비슷하게 진행하려고 한다. 추후 위원들과의 상의를 통해 자세한 선거일정을 발표하겠다”

▲선관위 위원장으로서의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선거는 투명성이 가장 중요하다. 33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위원 혹은 위원장의 생각을 일절 배제할 것이다. 또 최대한 많은 것을 언론 및 동포들에게 공개하고 회칙에 있는 그대로 따라 선거를 진행할 것이다. 지난 선거에는 한인회장 후보자가 등록 마감일까지 나오지 않아 고생했던 적이 있다. 만약 올해에도 그런 돌발상황이 발생할 시에는 공개적으로 회칙개정을 선포한 후 다시 회칙에 맞게 진행해 나가겠다”

▲선거에 앞서 한인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것도 있을 것 같다

“올해 선거를 통해 내년 임기를 시작하는 33대 한인회장은 한인회 역사상 어떤 회장들보다도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미리 안건이 나왔던 코리안 페스티벌 및 한인회 50주년 행사 공동 진행, 세종학교 설립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한인들의 진정한 리더를 선출해야되는 시기인만큼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한다”  이인락 기자

<미니 인터뷰-제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기수 위원장>"투명성 제일 중요...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
<미니 인터뷰-제33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기수 위원장>"투명성 제일 중요...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