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욕한인회관 장기리스사태 소송 비화

미주한인 | | 2017-07-20 19:19:37

민승기,뉴욕,한인화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회, 민 전 회장 상대 소송키로

임대료 선수금 25만불 반환요구도

뉴욕한인회가 민승기 전 회장이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99년 리스계약을 맺으면서 미 부동산개발업체로부터 받은 임대료 선수금 25만달러를 받아내기 위한 소송에 본격 착수한다.

뉴욕한인회는 그동안 뉴욕주 검찰과 연방검찰에 형사고발 결과를 지켜본 뒤 민 전 회장에 대한 민사소송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미부동산 개발업체 이스트 엔드 캐피털 파트너스사측이 지난 2월 뉴욕시 등기소에 한인회관에 대한 99년 리스권을 등기한 사실이 최근 본보 보도를 통해 새롭게 드러나면서 더 이상 소송을 미룰 수 없게 됐다는 입장이다.

뉴욕한인회는 조만간 민 전 회장에게 25만 달러를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법적 공지문(Legal Notice)을 발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송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뉴욕한인회 이사회가 민 전 회장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키로 결정한 지 약 1년 만에 실제 소송이 진행되는 것이다. 뉴욕한인회는 최근 담당 변호사까지 교체하면서 민 전 회장에 대한 소송준비에 박차를 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한인회 법적 소송위원회’의 민경원 위원장은 “최근 담당 변호사들이 소송을 진행하기 위한 관련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며 “민승기씨 당사자가 25만달러의 선수금을 돌려주면 쉽게 해결될 문제다. 만약 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소송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돈을 받아내 회관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한인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 전 회장에 대한 민사소송과 99년 리스권 등기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밝힐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