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8만달러 몰수형도 선고
2,300만 달러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폰지)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하버드대 출신의 한인여성 외환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욕남부 연방지검은 11일 2009~16년 외환거래 회사를 차려놓고 투자자 30여명을 상대로 폰지사기 행각을 벌여온 박해나(41)씨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박씨에게는 또 3년간의 보호관찰과 2,318만달러의 몰수형이 내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1998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박씨는 맨하탄에 외환투자 회사를 설립한 후 투자자들에게 매년 48.9%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로 현혹했지만 2,000만 달러를 투자해 1,900만 달러를 손해를 봤다. 박씨가 일부 투자자에게 수익금이라며 지급한 약 300만 달러는 신규 투자자들을 모집해 받은 돈으로 전형적인 ‘돌려막기’로 투자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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