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한국어 교육

미주한인 | | 2017-07-12 19:19:31

한국어교사학술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원클라라)가 오는 8월1~5일 제18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한국어 교육’으로 각 분야별 전문강사들이 한국어세 파견되고, 독립기념관이 개발한 역사·인물 콘텐츠 설명회와 교수법, 세종의 리더십, 반크에서 준비한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교육 및 발대식’ 등이 진행된다.

원클라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3일 라스베가스와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 지역협회 순회 교사연수가 열리고 4일 라미라다 할러데이 인에서 제3회 차세대 리더십 세미나와 ‘한국학교 교육효과와 정체성 교육 심포지엄’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이명화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의 ‘도산 안창호화 미주한인독립운동의 길’과 임정은 학예연구원의 ‘역사자료 활용과 관계 맺기를 통한 한국역사 학습’ 배재대 박석준 교수의 ‘한국어 어문규정’ 경희대 홍윤기 교수의 ‘한국어의 형태, 통사적 특성’ 군포 양정초등 이영근 교사의 ‘참사랑땀 학급운영’ 특강에 이어 제32회 한국어말하기대회와 우수교구 교재 창작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둘째 날은 여주대 박현모 교수의 ‘세종리더십의 형성과 인간세종’ 경희대 홍윤기 교수의 ‘한국어 문법, 무엇을 무엇으로 가르칠까?’ 여주대 박현모 교수의 ‘세종의 질문법과 회의하기’ 등의 특강에 이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해외 한글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한국홍보대사 양성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서울대 장소원 교수가 ‘스터디코리안 소개 및 활용교사인증과정’에 관해 강의한다.

웹사이트 http://kosaa.korean.net 참조.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한국어 교육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한국어 교육

내달 제18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를 갖는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원 클라라(가운데) 회장과 임원진이 함께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