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미주한인상의 동남부회장에 이경철씨 임명

미주한인 | | 2017-07-10 18:18:36

한인상공회의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둘루스서 총연 임시총회 열려

신임 이사장에 에드워드 구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제42차 임시총회 및 51차 임시 이사회가 지난 8일 조지아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5월 제26대 미주총연 회장에 취임한 강영기 회장은 이날 "웹사이트를 전격 개편할 예정이고, 내년 5월에는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집행부는 미주총연 및 지역 한인상의 웹사이트를 개설 및 재구성하고 소셜네트워크(SNS)와 연동해 미주한인상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내년 5월 개최되는 미주 한상대회는 미주 각계각층 단체들과 한국의 중소기업, 미국의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한인 커뮤니티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행사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잡페어, 우수 한국상품전, 미국 우수상품 전시회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이사장에 에드워드 구 후보가 선출됐다. 에드워드 구 신임 이사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사무총장에는 서종태씨, 사무차장에는 이영태, 이경석씨가 각각 임명됐다. 또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에는 이경철씨가 임명됐다.  이인락 기자

미주한인상의 동남부회장에 이경철씨 임명
미주한인상의 동남부회장에 이경철씨 임명
미주한인상의 동남부회장에 이경철씨 임명
미주한인상의 동남부회장에 이경철씨 임명

지난 8일 둘루스에서 열린 미주한인상의 총연 임시총회 및 이사회 참가자들이 '한인 경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