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교계 '이단논란 행사'놓고 파열음

미주한인 | | 2017-07-01 19:19:3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터콥'...뉴욕목사회 vs 뉴욕교협 대립

뉴욕 한인 기독교계가 선교 세미나 개최를 놓고 이단 논란으로 양분돼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 사태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가 7월3일 뉴욕목양장로교회에서 이슬람권 지역 선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홍보한 것이 발단이 됐다. 시리아 난민사태 상황과 이슬람 국제 테러리즘을 주제로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와 미주이사장인 송병기 목사가 강연한다는 내용이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와 교협 산하 신학윤리 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유상열 목사)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콥(InterCP)은 한국과 미주의 주요 교단에서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 신사도운동, 자의적 성경해석 등을 이유로 매우 심각한 이단성이 있다고 결정내린 불건전한 단체”라고 지적하고 “문제성 많은 단체의 관계자를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여는 것은 뉴욕교계를 분열시키고 영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뉴욕목사회의 사과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상태 목사회장은 “인터콥은 이슬람 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정치적인 목적 등으로 이단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목사회 산하에도 공인된 분들로 조직된 이단대책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가 있는데 이 일에 교협이 나서는 것은 월권”이라고 반발했다

뉴욕교계 '이단논란 행사'놓고 파열음
뉴욕교계 '이단논란 행사'놓고 파열음

뉴욕교협의 이종명(왼쪽) 목사와 유상열 목사가 뉴욕목사회의 인터콥 관계자 초청 세미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단 단체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히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퍼플하트 훈장 받은 참전용사 추방 안 된다” 자진출국 한인 박세준씨 사면 추진
“퍼플하트 훈장 받은 참전용사 추방 안 된다” 자진출국 한인 박세준씨 사면 추진

미군 복무 중 총상 입어전투 상흔으로 PTSD 앓아 미군에서 복무하며 미국을 위해 참전해 훈장까지 받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대상에 오르면서 한국으로 자진출국한 한인 참전용사

‘미주시조 신인상’ 공모…창작시조 5편 제출해야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2026년 ‘미주시조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미주시조 신인상’은 시조를 사랑하는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