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애틀랜타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가져

미주한인 | | 2017-06-26 18:18:31

6·25,기념식,행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향군 미남부지회 주최

애틀랜타 및 동남부지역 6·25 67주년 기념식이 24 오후 5 제일장로교회에서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주최로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회, 미참전용사회, 월남참전용사회,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이희우 회장은 "북한이 비인륜적인 일인 독재체제를 위한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미사일 실험 도발행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조국의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도발에 강력히 대항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있도록 해야한다" 말했다.

김성진 애틀랜타총영사는 "이번 대통령 정부는 현재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국민들의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으며 공정·공평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 미국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북한이 스스로 무력도발을 중단할 있도록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올해 가을을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무리하지만 총영사관 정부는 한국전 용사 보은행사를 위해 한인회, 차세대 단체들과 함께 적극 지원하고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인락

기자

애틀랜타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가져
애틀랜타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가져

24일 한국전쟁 발발 67주년 행사에 참석한 한인과 참전미군 등이 한미 양국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다.

애틀랜타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가져
애틀랜타 6·25전쟁 67주년 기념식 가져

참가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