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문 대통령 동포간담회 명단에 내 이름 꼬옥”

미주한인 | | 2017-06-23 19:19:2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부 인사들 친정권 과시 ‘오버’ 눈총

평통회장 놓고도 서로 ‘내가 유력’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차기 평통회장 인선 및 대통령 미국 방문 동포간담회 개최 등 한국과 관련된 한인사회 주요 이슈와 행사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한인 인사들이 자가발전성 행태를 보이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오는 28일부터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나서는 문 대통령의 미주 동포간담회에 누가 참석하느냐 여부다. 한국 정부가 오는 7월1일 워싱턴DC에서 갖기로 한 동포간담회에 워싱턴DC 지역 뿐 아니라 미 전역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각 지역 재외공관과 논의해 초청할 인사들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초청자 명단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사회에서 한국 민주당과 가까운 인사들과 일부 진보측 인사들이 문 정부 관계자들과 친분을 내세우며 자체적으로 방문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인회장 등 일부 주요 단체장과 이른바 문 정부와 가까운 성향의 인사들을 중심으로만 동포간담회 참석 명단이 짜이고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한 인사는 “실제로 초청을 받아야 할 한인사회에서 조용히 기여하고 활동한 사람들은 선정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대통령 순방시 열리는 동포간담회 초청자 선정 작업이 매번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18기 출범 시한을 불과 10여일 남겨 놓고 있는 평통 회장 인선과 관련, 발표가 계속 지연되면서 친문 성향의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 서로 본인이 회장이 유력하다는 자가발전성 소문까지 난무하고 있다. 

한 평통 관계자는 “정권 교체로 진보성향 인사들이 문 정부 관계자들과 친분을 내세우며 본인이 서로 차기회장에 유력하다고 이야기하는 등 소문만 무성하다”고 전했다.<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향에 보내는 편지”… 한인 이산가족 기억, 영상에 담는다
“고향에 보내는 편지”… 한인 이산가족 기억, 영상에 담는다

폴 이씨 등 한인 2세들 주도전쟁·분단으로 헤어진전 세계 가족 사연 기록2·3세 후손까지로 확대한국 통일부 보존 지원  뉴저지 출신의 폴 이씨가 뉴저지주 포트리의 한국전 참전비 앞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우버이츠 매출 4만불 못 받아”… 한인 업주 9개월간 ‘발동동’

시애틀 지역 테리야키 식당1,500건 지급 장기간 지연수십차례 문의·뒤늦은 수습우버측“미지급 전액 지급” 테리야키 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남편 살해 한인 여성, 9년 만에 가석방 승인

2017년 체포 유미선씨2급 살인 16년~종신형최소 복역기간전 판정 지난 2017년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한인 여성 유미선씨의 가석

남성 수감자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 한인 남편 둔 여교도관 FBI에 적발

뉴저지주 연방교도소서 뉴저지 연방교도소의 여성 교도관이 1년 넘게 남성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다. 이 여성 교도관은 한인 남편을 둔 것으로 알려

요양시설서 장애인 성범죄… 한인 추정 60대 남성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요양시설에서 장애가 있는 성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헤멧에 거주하는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한인 목회자 평균 사례비·주택보조 월 5,057달러

■ 목회데이터연구소 미 PCA 한인교회 조사3곳 중 1곳 재정‘어렵다’… 출석 100명 미만 76% 달해‘이민자·유학생’감소 큰 우려에 69%“쇠퇴할 것”응답 미국 PCA 소속 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