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문 대통령 동포간담회 명단에 내 이름 꼬옥”

미주한인 | | 2017-06-23 19:19:2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부 인사들 친정권 과시 ‘오버’ 눈총

평통회장 놓고도 서로 ‘내가 유력’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차기 평통회장 인선 및 대통령 미국 방문 동포간담회 개최 등 한국과 관련된 한인사회 주요 이슈와 행사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한인 인사들이 자가발전성 행태를 보이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오는 28일부터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나서는 문 대통령의 미주 동포간담회에 누가 참석하느냐 여부다. 한국 정부가 오는 7월1일 워싱턴DC에서 갖기로 한 동포간담회에 워싱턴DC 지역 뿐 아니라 미 전역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각 지역 재외공관과 논의해 초청할 인사들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초청자 명단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사회에서 한국 민주당과 가까운 인사들과 일부 진보측 인사들이 문 정부 관계자들과 친분을 내세우며 자체적으로 방문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인회장 등 일부 주요 단체장과 이른바 문 정부와 가까운 성향의 인사들을 중심으로만 동포간담회 참석 명단이 짜이고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한 인사는 “실제로 초청을 받아야 할 한인사회에서 조용히 기여하고 활동한 사람들은 선정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대통령 순방시 열리는 동포간담회 초청자 선정 작업이 매번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18기 출범 시한을 불과 10여일 남겨 놓고 있는 평통 회장 인선과 관련, 발표가 계속 지연되면서 친문 성향의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 서로 본인이 회장이 유력하다는 자가발전성 소문까지 난무하고 있다. 

한 평통 관계자는 “정권 교체로 진보성향 인사들이 문 정부 관계자들과 친분을 내세우며 본인이 서로 차기회장에 유력하다고 이야기하는 등 소문만 무성하다”고 전했다.<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끊이지 않는 한인 자살… 권총으로 극단 선택
끊이지 않는 한인 자살… 권총으로 극단 선택

10일 토랜스 30대 남성 올들어 LA 첫 발생 사례 작년 한해 전국 162명 “전문기관 방지 상담을”   LA 카운티에서 한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미주 재외공관장 공백 ‘장기화’

외교부 주요 공관장 인사 미주 지역은 또 제외돼 뉴욕 9개월째 ‘수장 부재’ 휴스턴·호놀룰루 등 공석 한국 외교부의 재외공관장 인사가 장기 지연되면서 미주 지역 외교 공백에 대한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