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생일을 맞아 친구를 만나러 나간 뒤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연락이 끊겨 실종신고된 14세 한인 여고생이 닷새 만인 18일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19일 가족에 따르면 웨스트 LA 지역 유니버시티 고교에 재학중인 박서연 양은 18일 오후 8시께 스스로 집으로 돌아왔다. 박 양은 그동안 친구 집에서 지내며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가족은 전했다.
LA 한인 여고생 실종사건 해프닝 닷새 만에 무사귀환
미주한인 | | 2017-06-21 19:19:24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