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보건의료정책 연구
하버드 의대생 앤드류 익현 김(사진)씨가 하버드 케네디 스쿨‘래파포트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래파포트 펠로우십’(The Rappaport Fellowship)은 매년 탁월한 연구실적과 리더십을 지닌 대학원생 12~16명의 선발해 매사추세츠주 정부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정책 프로젝트 연구 기회 및 다양한 리더와 학자들의 멘토십를 제공한다.
김씨는 올 한해 래파포트 펠로우로서 하버드 의대 교수들과 함께 매사추세츠주 연장자 정책실에서 치매나 지적 장애 등으로 정신적 능력이 결핍되었거나 의사결정능력결핍 혹은 서류미비 등 법적 처리가 취약한 연장자들의 노후 관리 계획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