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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들도 '위안부 소녀상’ 세운다

미주한인 | | 2017-06-12 18:18:20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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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인이민사박물관에

뉴욕한인회관내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상을 알리고 역사적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위안부 소녀상을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수많은 한인들과 2, 3세들, 타인종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위안부 소녀상 설치가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뉴욕 뉴저지 일원에 위안부 기림비가 다수 세워졌으나, 소녀상이 세워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한인회는 한국에 위안부 소녀상 제작 의뢰를 마쳤고, 이르면 연내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했을 당시 함께 설치공간 등을 둘러보고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뉴욕한인회는 밝혔다. 뉴욕한인회는 소녀상 건립을 위해 10만달러를 목표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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