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신생아 갈수록 줄고 사망자 는다

미주한인 | | 2017-05-24 19:19:1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신생아수  1,080명 $사망자 337명

영아 사망률 큰폭 증가$뉴욕시 6번째

뉴욕시 한인 신생아수는 하락하고 있는데 반해 한인 사망자는 꾸준히 늘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보건국이 최근 공개한 ‘2015년 뉴욕시 출생·사망 통계’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뉴욕시 5개 보로에서 태어난 한인 신생아수는 총 1,08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 신생아수는 지난 2007년 1,322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은 이후 2008년 1,194명, 2010년 1,171명, 2012년 1,168명, 2013년 1,106명 등으로 6년 연속으로 하락하다가 2014년 1,148명으로 반등했지만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 16년 간 뉴욕시에서 태어난 한인 신생아 수는 총 1만7,503명으로 매년 평균 1,093명이 탄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한인 신생아 출생 현황을 보면 퀸즈에서 전체의 36.8%를 차지하는 397명이 태어났으며, 이어 맨하탄 350명(32.4%), 브루클린 151명(14.0%), 스태튼아일랜드 17명(1.6%), 브롱스 14명(1.3%)이 등이 각각 출생했다. 뉴욕시외 거주자도 151명(13.9%)에 달했다. 

전체 한인신생아 가운데 5.9%가 저체중(2.5kg 미만) 판정을 받았으며 37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는 5.9%였다.  

한인 산모 중 74.2%는 한국 태생이었으며, 60.5%는 첫 출산이었다. 한인 산모의 나이는 30~34세가 324명으로 가장 많았고, 35~39세 280명, 25~29세, 87명, 40세 이상 71명, 20~24세 7명, 20세 미만 1명 등의 순이었다.  

한인 영아 사망률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2011년 한인영아 사망률이 각각 신생아 1,000명 당 0.7명에 불과했으나 2013년 3.4명, 2014년 3.6명으로 증가하더니 2015년도에는 5.0명으로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한인 영아 사망률은 뉴욕시 전체 커뮤니티 가운데 아이티(7.4명), 트리니타드 토바고(6.7명), 자메이카(6.1명), 파키스탄(5.5명), 엘살바도르(5.5명) 등에 이어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반해 이 기간 한인 사망자 수는 337명으로 전년도인 2014년의 312명에 비해 8% 증가했다.  

한인 사망자 수는 2000년 237명에서 2002년 273명, 2010년 306명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역별 한인 사망자 수는 역시 퀸즈가 241명으로 가장 많았고, 맨하탄 33명, 브루클린 16명, 브롱스 14명, 스태튼아일랜드 10명, 뉴욕시 외 지역이 23명이다.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75~84세가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85세 이상 64명, 65~74세 59명, 55~64세 42명, 45~54세 13명, 35~44 12명, 25~34세 7명, 15~24세 1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 2003년 이래 뉴욕시에 사망한 한인수는 총 3,875명으로 매년 평균 298명의 한인들이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15년 뉴욕시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0.1세 줄어든 81.2세로 나타났다. 여성은 83.5세로 남성 78.6세보다 5년 더 길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끊이지 않는 한인 자살… 권총으로 극단 선택
끊이지 않는 한인 자살… 권총으로 극단 선택

10일 토랜스 30대 남성 올들어 LA 첫 발생 사례 작년 한해 전국 162명 “전문기관 방지 상담을”   LA 카운티에서 한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미주 재외공관장 공백 ‘장기화’

외교부 주요 공관장 인사 미주 지역은 또 제외돼 뉴욕 9개월째 ‘수장 부재’ 휴스턴·호놀룰루 등 공석 한국 외교부의 재외공관장 인사가 장기 지연되면서 미주 지역 외교 공백에 대한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