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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벽화에 몰두했습니다"

미주한인 | | 2017-04-11 19:19:03

벽화,마켓,시온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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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마켓 벽화 안병성 화백

오는 14일 오픈을 앞둔 시온마켓(회장 황규만) 둘루스 지점이 꽃단장에 한창이다.

시온마켓에 들어서면 계산대가 있는 입구 벽면부터 그로서리부 벽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통로까지 곳곳에 화가 안병성(62)씨의 작품과 벽화들이 눈길을 끈다.

안 화백은 홍익대 졸업 후 94년 LA로 도미, 2001년 발렌시아 주택 벽난로 위에 벽화를 그리게 되면서 벽화를 처음 접했다. 언제나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의 벽화를 보면서 동경해왔다는 안 화백은 LA에서 교회, 콘도, 어린이 집, 식당 등 20여년동안 각양각색의 벽화를 그려오며, 개인전 2회, 각종 그룹전 및 공모전 및 개인 갤러리 운영 등 ‘벽화 및 수채화 전문’ 미술인으로서 활동해왔다. 안 화백은 작년 8월 애틀랜타로 이주해 왔다.

안 화백은 마트입구 벽면에는 파란색 바탕에 물고기, 산, 배, 소, 새 등을 형상화한 추상화, 그로서리부 벽면에는 건물모양을 단순화 시킨 모던디자인 벽화를 완성하고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통로 벽화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 화백은 “한인지역 내 예술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가서 벽화를 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770-789-1427.  이인락 기자

"20여년간 벽화에 몰두했습니다"
"20여년간 벽화에 몰두했습니다"

안병성 화가가 시온마켓 내 완성된 벽화 앞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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