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유망주 피오나 김(12·사진)양이 2년 연속 캘리포니아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다. 김양은 지난달18~19일 열린 2017 캘리포니아주 리듬체조 챔피언십 레벨 6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인트 제임스 스쿨 5학년에 재학 중인 김양은 마루운동와 후프, 리번, 볼 4개 종목에서 10.5점, 11.1점, 10.9점, 11.4점을 각각 획득해 총 43.9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하은선 기자
한인체조
리듬체조 유망주 피오나 김(12·사진)양이 2년 연속 캘리포니아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다. 김양은 지난달18~19일 열린 2017 캘리포니아주 리듬체조 챔피언십 레벨 6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인트 제임스 스쿨 5학년에 재학 중인 김양은 마루운동와 후프, 리번, 볼 4개 종목에서 10.5점, 11.1점, 10.9점, 11.4점을 각각 획득해 총 43.9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