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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전할 이민역사 유산"

미주한인 | | 2017-04-04 19:33:18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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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인들 '화보집' 발간

메릴랜드의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이관우)는 지난 31일 ‘창립 15주년 화보집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화보집은 총 148페이 분량으로 지난 2002년부터의 활동 사진 330여장과 60여 편의 시니어센터 관련 언론기사 및 1,070명의 회원주소록이 실렸다.

이관우 회장은 “한인 1세대들의 근면·성실한 모습과 그들이 어떠한 노년을 보냈는지 후세들이 알기를 원한다”며 “차세대들이 시니어센터의 활동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보집 제작기간은 10개월이 걸렸다. 문의 443-745-8429. <배희경 기자>

"후세에 전할 이민역사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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