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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여성' 전국 원정매춘 적발

미주한인 | | 2017-04-01 19:28:46

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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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본부...20여개 주 무대

중국계 주범, .하루 800달러 강요

남가주에 본부를 두고 미 전역에서 한인과 중국인 여성들에게 강제 원정 매춘을 시켜온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됐다.

미네소타주 램지 카운티와 워싱턴 카운티 검찰은 이 지역 주택가에 불법 성매매 장소를 은밀히 차려놓고 한국과 중국 등에서 온 여성들을 성매매에 동원해 온 일당을 적발해 체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인신매매 조직 기소에는 램지 카운티 검찰을 이끌고 있는 한인 존 최 검사장이 주된 역할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남가주 어바인에 거주하는 2명의 중국계 인물을 주범으로 캘리포니아는 물론 미네소타를 비롯한 전국 20여개 주에 성매매 여성들을 보내 원정 성매매를 하고 화대를 가로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조직은 인터넷을 통해 성매수 남성들을 모집했으며 특히 성매매 여성들에게 하루에 12~15시간씩 하루에 800달러 이상을 벌도록 쿼타를 강요하는 등 불법 인신매매 행태를 보여왔다고 검찰은 밝혔다. 수사팀은 남가주 어바인의 팡야오 우(23)와 홍 늠 징(48)을 비롯해 치노힐스의 소피아 왕 나바스(49), 미네소타 주 블레인의 동저우 지앙(28) 등을 체포했다.  <예진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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