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카터센타,'평화의 소녀상' 설치 요청 거부

미주한인 | | 2017-03-30 18:55:50

소녀상,토론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에모리 신학대, 소녀상 세미나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지미 카터 전대통령의 기념관인 카터센터도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설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상 건립위원인 헬렌 김호 변호사는 28일  에모리 신학대 리타 앤 로린스 빌딩에서 열린 소녀상 건립을 위한 세미나에서 "현재 소녀상 설치 장소를 계속 물색 중에 있다”면서 “다운타운에 위치한 카터센터에 대해서도 소녀상 설치 허용을 요청했으나 거부했다”고 말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학생들은 "마틴루터 킹 목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애틀랜타 인권센터가 위안부 피해와 같은 중대한 인권문제를 외면하고 소녀상 설치를 불허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신원철 학생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협상 이후 정부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쉬쉬하고 있다”며 “한일 위안부 협상은 정치적인 협약일 뿐 피해자의 권익과 의견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헬렌 김 호 변호사는 “일본 극우세력이 계속해서 경제적으로 압력을 가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으나 미시간주,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일본 비즈니스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으로 인해 철수했다는 내용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그런 허풍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카터센타,'평화의 소녀상' 설치 요청 거부
카터센타,'평화의 소녀상' 설치 요청 거부

신원철 학생이 소녀상 평화운동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퍼플하트 훈장 받은 참전용사 추방 안 된다” 자진출국 한인 박세준씨 사면 추진
“퍼플하트 훈장 받은 참전용사 추방 안 된다” 자진출국 한인 박세준씨 사면 추진

미군 복무 중 총상 입어전투 상흔으로 PTSD 앓아 미군에서 복무하며 미국을 위해 참전해 훈장까지 받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대상에 오르면서 한국으로 자진출국한 한인 참전용사

‘미주시조 신인상’ 공모…창작시조 5편 제출해야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2026년 ‘미주시조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미주시조 신인상’은 시조를 사랑하는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