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로 예정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3일 워싱턴에서 전직 회장들이 모임을 갖고 선거과열 방지 등을 이번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에게 권면키로 했다.
내달 14일 마감되는 총연 회장 선거에는 LA 거주의 김재권 현 회장과 시카고 거주의 박균희 현 이사장이 출마할 전망이다. 이날 모임에는 이도영 신필영 조도식 이오영 이민휘 남문기 유진철 전 총연회장과 동중부한인회연합회의 김태환 전회장과 최광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전 미주총연회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