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동서여행사 애틀랜타 지점 오픈행사 '풍성'

미주한인 | | 2017-03-25 19:38:07

여행사,오픈기념,개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동서여행사’는 지난 8일 애틀랜타 지점(대표 배태한)을 둘루스에 개점했다. 동서여행사는 1982년 34년전 시카고에 설립된 본사를 기점으로 작년 일리노이 글렌뷰 지점을 개점하고 올해 3호점인 애틀랜타 지점을 개점했다. 동서여행사 애틀랜타 지점은 현재 오픈 기념으로 에어케나다 한국왕복(토론토 경유) 티켓을 84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티켓 구매를 위해서는 4월 24일 전 미국으로 귀국해야 한다. 또 동서여행사는 크루즈 여행 패키지 상품 중 가장 인기가 좋다는 캐리비안, 알래스카 여행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7~8월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포인트 적립제도 운영하고 있어 티켓 구매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돼 2,500포인트 이상 적립시 기프트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며 항공권 구매에 현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제는 항공사 마일리지와는 별개로 사용할 수 있어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페밀리 멤버'로 등록하면 멤버간 포인트 공동적립은 물론 공유도 가능하다.

3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오는 4월2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갖는다. 기념행사에는 조지아텍 한인 학생밴드 '오스카', 댄스팀 '마리사 차일더스', 어쿠스틱그룹 메메 앤 줄리탄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태양의 후예’ 등의 OST를 부른 유명 가수 K-WILL이 팬과 만난다.

경품 당첨자 2명에게는 무료 델타 한국행 티켓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신청은 http://www.ew-travle.com/new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티켓을 발부한다. 배태한 대표에 따르면 오픈 기념행사 티켓은 마감임박에 있어 참석하고자 한인들은 서둘러야한다. 문의 678-585-2656. 이인락 기자

동서여행사 애틀랜타 지점 오픈행사 '풍성'
동서여행사 애틀랜타 지점 오픈행사 '풍성'

둘루스에 개업한 동서여행사 애틀랜타 지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미동포 여성사업가,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최고액 3천만달러 기부
재미동포 여성사업가,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최고액 3천만달러 기부

여성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James A. Pittman-Imagn Images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