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상해보험(워컴) 관련 사기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한인 의류업체 업주 2명이 실형을 면했다.
14일 LA 카운티 검찰은 380만 달러 규모의 워컴 사기 등 혐의로 지난 2015년 기소된 한인 업주 김성현(59)씨에 대해 전자 모니터링 2년 및 보호관찰 2년, 김씨의 누나 캐롤라인 최(61)씨에 대해서는 전자 모니터링 1년 및 보호관찰 5년의 형량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종업원 상해보험(워컴) 관련 사기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한인 의류업체 업주 2명이 실형을 면했다.
14일 LA 카운티 검찰은 380만 달러 규모의 워컴 사기 등 혐의로 지난 2015년 기소된 한인 업주 김성현(59)씨에 대해 전자 모니터링 2년 및 보호관찰 2년, 김씨의 누나 캐롤라인 최(61)씨에 대해서는 전자 모니터링 1년 및 보호관찰 5년의 형량이 선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