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 중심가에서 개최
설 퍼레이드 및 우리설 대잔치가 오는 2월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퀸즈 유니온스트릿과 37애 비뉴 교차점에서 출발, 샌포드 애비뉴를 따라 메인스트릿을 경유한 뒤 39애비뉴로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인단체가 선두에 서서 퍼레이드를 이끈다. 오색 꽃차가 지난해 보다 2대 많은 6대 참가하고, 농악 등의 전통 풍물패, 태권도 시범 등이 연도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 선두를 이끌 그랜드마샬에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비롯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플러싱 지역 정치인과 한인단체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