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코리안 웨이는 도시 생명력의 상징"

미주한인 | | 2017-01-31 19:06:27

코리안웨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볼티모어 선'지, 한인 커뮤니티 위상 재조명

“한인들 지역 비즈니스에 활기 불러일으켜”

엘리콧시티 중심을 관통하는 루트 40(볼티모어 내셔널 파이크)의 일부 구간이 지난해 12월 20일 ‘코리안 웨이(Korean Way’)로 지정된 지 한달여가 지나면서 지역 언론이 ‘코리안 웨이’를 통해 도시 성장에 기여한 한국 커뮤니티의 위상을 재조명했다.

'볼티모어 선'지는 지난25일 “한인 비즈니스가 한 때 잠자고 있던 엘리콧 시티 지역의 활기를 불어 넣어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시켰다”고 보도했다.

짐 포츠 메릴랜드 주교통부차관은 인터뷰에서 “노르망디 플라자와 터프 밸리 사이 5마일 구간이 지난 수십년간 마켓들과 레스토랑 등 166개 이상의 한인 업체들이 입주하면서 지역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볼티모어 선은 “메릴랜드에서 아시안 커뮤니티는 6%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엘리콧 시티 지역은 아시안 인구가 24%로 지난 2009년에서 2014년 사이에는 한인 인구는 30%나 증가했다”며 “한국에서는 이미 미국홍보용 책자에 엘리콧 시티를 지역 명소로 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들의 교육열기 또한 하워드 카운티 학군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사위(hanguk sawi)’로 유미호건 여사와 함께 코리안 웨이 지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호건 주지사는 주 교통부장관에 전하는 서한을 통해 “코리안웨이 지정이 나와 유미호건 여사, 한인 커뮤니티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 선은 “아직도 이 지역 한인 이민자들은 삶의 기반을 닦기 위해 애쓰고 있고 한인들과 한인사회는 열심히 일해 삶을 변화시키고 성공을 이룬 자신들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 교통부에 따르면 코리안 웨이는 도로명 변경이 아닌 루트40 특정 구간에 부여된 별칭으로 추천인과 서류심사를 통해 지정됐다.  <강진우 기자>

"코리안 웨이는 도시 생명력의 상징"
"코리안 웨이는 도시 생명력의 상징"

볼티모어 코리안웨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플루 합병증 장기 손상올시즌 사망자 5천여명 미국 전역에서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변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인 5세 아동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지역사회에 충

한인 변호사가 ‘신탁자금 횡령’… 줄줄이 ‘중징계’

가주 변호사 징계 현황 허위 송달·윤리위반 등최근 3년간 최소 10명변호사 자격 박탈·정지“비위 행위 강력 제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가 변호사 비위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티넥 담배전문점서 강도행각 10대한인 체포

매장직원 수차례 가격 10대 한인 남성이 뉴저지 티넥의 한 스모크샵(담배전문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듀몬트에 거주하는 정모(18)씨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인구는 늘었지만 정치력은 ‘제자리’“적극적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2026년 병오년 새해는 미국 정치 지형을 가를 중간선거의 해다. 대통령을 제외한 연방의회, 주의회, 지방정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스팬퍼거 주지사 당선자30대 젊은 한인 발탁“주민 섬기는 특권 감사”  제임스 허  30대 젊은 한인이 주정부 재무차관에 발탁됐다. 주인공은 버지니아주 재무차관에 내정된 제임스 허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감독 이진영·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가 미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이기도 한 이진영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반크, 한인 청소년 봉사단 '화랑'의 글로벌 인권 대사 활동 지원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위치 표시한 구글 지도[반크 제공] 전 세계 150여 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한인 인구 22% 차지 스포츠·정계·미디어 법조·과학·군사까지“다문화 미국의 얼굴” 미국 사회에서 한국계 혼혈 인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0년 센서스 기준 혼혈을

한인 여성 “병가 후 장애 이유 차별·해고” 소송

디즈니 ABC케이블 상대 “정신적 고통 등 심각” 병가 후 직장에 복귀한 뒤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보복을 당해 해고됐다며 한인 여성이 디즈니 자회사인 ABC 케이블 네트웍스 그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