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이티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미주한인 | | 2017-01-10 18:47:5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본보 특별후원, 뉴욕코리안 색소폰앙상블 신년음악회 

수익금 아이티 고아원 식수공급·선교센터 건립 지원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단장 홍명훈)이 아이티 돕기 자선 음악회로 새해를 밝혔다.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의 이번 신년 음악회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 지원 사업을 위해 8일 그레잇넥 성공회 교회(All Saint Episcopal Church)에서 열렸다. 

11명의 단원과 객원 연주자들이 함께 한 이날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의 공연에서는 ‘안개’와 ‘슬픈 인연’, 바하의 ‘콘체르토’ 등 친숙한 대중 음악과 클래식이 연주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홍명훈 단장은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통해 새해 인사를 하게 돼 감사하다”며 “지난해부터 김충일 악장 등 소속 단원들이 아이티에 윈드 앙상블을 창단, 지도하고 있다.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은 이들에게 필요한 악기 및 액세서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아이티 고아원의 식수 후원 및 아이티의 대표적인 빈민가인 시티 솔레이와 생막 두 곳의 선교센터와 고아원의 윈드 앙상블 운영 및 창단 공연 지원에 사용된다. 급수 트럭을 임대해 아이티 빈민촌에 식수를 공급하고, 악기 연주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수성을 개발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우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공연장에서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은 관객들로부터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악기를 기증받았다. 이들 악기 역시 수리 과정을 거쳐, 아이티에 전달된다. 

한편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은 5년전 창단,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어우러져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이다. 올해 세 번째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음악 전공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아이티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아이티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의 홍명훈(왼쪽) 단장이 8일 신년 음악회에 앞서 아이티 지원금을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퍼플하트 훈장 받은 참전용사 추방 안 된다” 자진출국 한인 박세준씨 사면 추진
“퍼플하트 훈장 받은 참전용사 추방 안 된다” 자진출국 한인 박세준씨 사면 추진

미군 복무 중 총상 입어전투 상흔으로 PTSD 앓아 미군에서 복무하며 미국을 위해 참전해 훈장까지 받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대상에 오르면서 한국으로 자진출국한 한인 참전용사

‘미주시조 신인상’ 공모…창작시조 5편 제출해야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2026년 ‘미주시조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미주시조 신인상’은 시조를 사랑하는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