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김낙중 LA문화원장 한국소환...특검조사

미주한인 | | 2017-01-05 18:48:08

김낙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청와대 선임행정관 시절, 리스트 전달 관여 의혹

 

LA 한국문화원의 김낙중(사진) 원장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한국의 특검팀에 소환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달 31일 김낙중 LA 한국문화원장을 비공개로 소환,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리 과정에 개입한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했으며, 김 원장은 밤샘 조사를 받고 일단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에는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김 원장은 조사과정에서 신분이 피의자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인 김 원장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파견돼 근무했으며,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작성된 블랙리스트를 받아서 관할 문체부 예술국으로 전달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청와대 근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기도 했으며, 1년 4개월 간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2월 LA 문화원장으로 부임했다.

김낙중 문화원장 특검 조사 사실에 대해 LA 총영사관 측은 “시민단체의 고발에 의해 현재 (김 원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LA 한국문화원 측은 “김 원장은 현재 개인 휴가중으로 조사와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끊이지 않는 한인 자살… 권총으로 극단 선택
끊이지 않는 한인 자살… 권총으로 극단 선택

10일 토랜스 30대 남성 올들어 LA 첫 발생 사례 작년 한해 전국 162명 “전문기관 방지 상담을”   LA 카운티에서 한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미주 재외공관장 공백 ‘장기화’

외교부 주요 공관장 인사 미주 지역은 또 제외돼 뉴욕 9개월째 ‘수장 부재’ 한국 외교부의 재외공관장 인사가 장기 지연되면서 미주 지역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