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비영리단체- 보조금 (Grant) 신청에 대하여 III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8-17 13:43:26

전문가 칼럼, 김 하비에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 하비에르  (Xavier Kim)

 

자금 제공자들은 신청기관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 내용과 결과를알고 싶어한다. 혹, 그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이미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다면 지난 시간의 역사와 실적 관련 자료나 결과를 종합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자금 제공자들로 하여금 신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므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 기획, 진행, 결과에 대한 문서화는 필수이고 행정적인 체계는 습관적으로 구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제공하는 자금을 어떻게 지혜롭고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어여 한다. 보조금 신청서는 Grant Writer혼자 쓰는것이 아니다. 프로그램 기획자, 재정 관리자, 케이스 메네저, 그리고 Grant Writer가 협동하여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다.  때론 경험과 기관의 역사 관련 질문 때문에 갓 설립된 비영리단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조직일 경우 암담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과 역사를 서술할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조직이나 프로그램 자체에는 실적이나 경험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이사회를 구성하는 임원들이나 직원들의 경험등 개인의 전문성에 집중하여 가능성을 제시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결국 한 기관의 경험은 많은 이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정체이기에 때문에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성공은 곧 또 다른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구축중인 경우 이전의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흡사한 관련 작업에 대한 내용이 있다면 사용하눈 것을 권장한다.  개인의 독출한 경험과 인격을 통하여 이전의 재정 후원자들과 파트너 조직이 새롭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의 실적 관련 기록이나  결과를 설명할 때 제 3 자의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경험한 고객을 확보하는 일과 그들의 개인적인 사례를 솔직히 설명해야 하는데 때로는 프로그램의 형태에 따라 예민한 부분이 될 수 도 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하여 인간적인 관계가 심도있게 설립되어 있다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도있다. 비영리 단체에서 하는 많은 일들을 통하여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너무 몰두하여 때로는 인간 관계에서 소홀할 수 있는 상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100명에게 무료 음식을 나눈어 준 조직의 결과보다는 음식을 받으러 온 한 사람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게 하여 큰 기쁨을 느끼게 해준 자원 봉사자나 직원이 있었다면 이는 조직 뿐만아니라 그 행사는 상대적으로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나비의 미소한 작은 작은 날개짓 하나로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나 파장을 가져오는 나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에게 평가를 요청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이야기의 본질을 포착할 수 있는 내용, 예를 들어 그 경험을 통하여 얻은 유익성, 변화 그리고 그것이 주는 중대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수집하는 방법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주로 인터뷰, 서면, 말로된 고객 평가를 들 수 있고 때로는 프로그램 관련 직원이 정규 업무 과정에서 댓글을 달거나 음성 매일을 받아 정리 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서에는 이 외에도 프로젝트 목표및 평가, 프로젝트 작업 계획, 제공 인구, 혁신적인 접근 방법, 협업및 파트너십, 프로젝트 예산, 조직 연혁, 조직 재무 건전성, 직원자격 및 사업 지속 가능성등 다양한 내용들을 요구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아직 한번도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해 보지 않은 비영리 단체가 있다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먼저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뜻이 있다면 길은 열릴것이다. 모든 보조금 신청서가 위에 언급한 것처럼 복잡하지는 않다. 간단한 몇가지를 요구하는 신청서도 있고 정부관계 프로젝트처럼 긴 과정과 경쟁을 해야하는 보조금 신청서도 있다. 간단한 보조금 신청서란 때론 소액의 보조금을 의미한다.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보조금액은 큰 금액이고 그에따른 책임과 의무가 많다는 뜻이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한다. 기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보조금 신청서를 써야하는 결정은 지혜로운 기관 대표의 결정이기는 하지만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한 번은 점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보조금이란 돈에 대한 욕심만으로 무리수를 두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다. 큰 그림으로서 사회 공동체의 발전, 기관의 발전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분석해보고 때를 정할 때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678-255-1072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7월 10일부터 시행되는 USCIS의 신청서 형식 심사 강화, 작은 실수가 신청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신앙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신 출애굽기(The New Exodus of Jesus Christ, 이사야Isaiah 40: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하나님 사랑의 완결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뜻하는 최고의 언어는 ‘헤세드(인애)’이며, 이 헤세드의 정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잊혀가는 6, 25 한국 전쟁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잊혀가는 6, 25 한국 전쟁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난 6월 2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6, 25 한국 전쟁 76주년 추념(모) 행사가 있었다. 주체는 애틀랜타 한인회 유진철 회장과 예비역 기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3)

여성의 긴 노후, 쇼셜시큐리티를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오래 사는 삶일수록 기록과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3월 23일 / 자료 출처

[삶과 생각] 끝없는 배움의 여정
[삶과 생각] 끝없는 배움의 여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느 날 예고 없이 태어나 예고 없이 떠나는 것이 생명체들의 숙명이다.  사는 동안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가느냐 그것이 문제다.  잘

[내 마음의 시] 장미국수버섯

배형준 시인(소들녘  대표)                                                    찜통 더위에는시원한 국수만 한 것이 없지삼 십여 년 냉면사리

[수필]  찌그러진 소묘
[수필] 찌그러진 소묘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데생 클래스에서 강사님이 회원들에게 그림 한 장을 들어 보여주었다. 전 권사님이 그려낸 핸드 그라인더 소묘였다. 그 그림은 한마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진다. 새 자동차를 사서 차고를 나오는 순간 가격이 내려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텔레비전, 냉장고, 가구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2032년, 정말 쇼셜시큐리티가 사라질까요?2026 신탁기금 보고서가 우리에게 보내는 진짜 메시지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6월: 자료 출처: 2026 So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