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여름학교 60여명에 식사제공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패스트푸드 체인 WN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표, 강신범)가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여름학교에 푸드트럭을 보내 장애인 학생과 가족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17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12시 30분, 노크로스 위치한 아틀랜타 밀알 선교단의 2024 여름 캠프에 WNB 팩토리 푸드트럭이 등장해 윙과 버거, 치킨 텐더를 여름학교 참가자와 스탭들에게 제공했다.
약 30여명의 학생들과 선생님, 센터 직원과 학부모님들 포함 총 60인분의 식사가 지원됐고, 또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측에서 자원봉사자 두 분이 참여해 식사 제공을 도왔다.
WNB 팩토리의 장애인 단체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WNB 팩토리는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조지아 대표들에게 유니폼을 제공했다.
WNB 팩토리는 앞으로도 밀알 선교단의 주요 행사에 푸드트럭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