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31일 가톨릭에서 가장 중요한 대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분쟁을 근심하면서 평화적 해결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을 석방하라고 요청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는 모든 전쟁포로를 교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발코니에서 가톨릭 신자들을 향해‘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라틴어로 ‘로마와 전 세계에’라는 뜻) 부활절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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