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03-27 13:59:54

제지엘 로메로, 조셀린 로메로, 펜타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캅카운티 여성 중범 살인 혐의 체포

집에 방치한 치명적인 펜타닐 복용

 

마약 밀거래 혐의를 받는 여성의 2세 아들이 집에 방치한 펜타닐을 복용한 후 사망해 어머니가 중범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캅카운티의 사는 조셀린 로메로는 처음에 수사관들에게 자신의 2세 아이가 침대 옆에서 빵과 건포도를 먹다가 소리 없이 숨이 막혔다고 진술했다. 조슬린 로메로는 화장실에 가려고 소년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파란 입술을 한 소년을 발견했다고 체포 영장에 명시했다.

그러나 어린 제지엘 로메로(사진)가 사망한 후 수사관들은 그의 죽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발견했다. 그의 혈액에서 펜타닐 양성 반응이 나왔다. 펜타닐은 그의 집에서도 발견됐다.

지난주 캅 대배심은 소년의 어머니와 그녀와 함께 필로폰과 펜타닐을 밀매한 혐의로 남성을 기소했다고 지방검사가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조셀린 로메로는 중범 살인, 펜타닐 소지, 펜타닐 밀매 2건, 필로폰 밀매, 통신 시설 불법 사용 등 6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파블로 칼리후아 가르시아는 살인을 제외한 모든 혐의로 기소됐다.

애틀랜타에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최대 50배, 모르핀보다 100배 더 강한 합성 오피오이드이다."

펜타닐은 진행성 암과 같은 심각한 통증에 처방될 수 있지만 미국에서 대부분의 과다복용과 사망은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형태의 약물과 관련이 있다고 CDC 웹사이트는 밝혔다. 작은 경우에도 펜타닐은 치명적일 수 있다.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2021년에 주에서 2,390명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57%가 펜타닐에 기인했다고 보고했다.

구치소 기록에 따르면 로메로는 1월 10일에 체포됐고 가르시아는 2월 28일에 체포됐다. 둘 다 27일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돼 있다. 주소 기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전에 스머나 지역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다.

영장에 따르면 로메로는 지난해 12월 4일 아들이 의식이 없고 숨도 쉬지 않는 증세를 보여 노스사이드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장에는 “피고인은 아이가 살아있는 상태로 잠들었다고 진술했다”고 적혀 있다. 박요셉 기자

 

<사진=Fischer Funeral Services 홈페이지>
<사진=Fischer Funeral Services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