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03-27 13:59:54

제지엘 로메로, 조셀린 로메로, 펜타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캅카운티 여성 중범 살인 혐의 체포

집에 방치한 치명적인 펜타닐 복용

 

마약 밀거래 혐의를 받는 여성의 2세 아들이 집에 방치한 펜타닐을 복용한 후 사망해 어머니가 중범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캅카운티의 사는 조셀린 로메로는 처음에 수사관들에게 자신의 2세 아이가 침대 옆에서 빵과 건포도를 먹다가 소리 없이 숨이 막혔다고 진술했다. 조슬린 로메로는 화장실에 가려고 소년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파란 입술을 한 소년을 발견했다고 체포 영장에 명시했다.

그러나 어린 제지엘 로메로(사진)가 사망한 후 수사관들은 그의 죽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발견했다. 그의 혈액에서 펜타닐 양성 반응이 나왔다. 펜타닐은 그의 집에서도 발견됐다.

지난주 캅 대배심은 소년의 어머니와 그녀와 함께 필로폰과 펜타닐을 밀매한 혐의로 남성을 기소했다고 지방검사가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조셀린 로메로는 중범 살인, 펜타닐 소지, 펜타닐 밀매 2건, 필로폰 밀매, 통신 시설 불법 사용 등 6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파블로 칼리후아 가르시아는 살인을 제외한 모든 혐의로 기소됐다.

애틀랜타에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최대 50배, 모르핀보다 100배 더 강한 합성 오피오이드이다."

펜타닐은 진행성 암과 같은 심각한 통증에 처방될 수 있지만 미국에서 대부분의 과다복용과 사망은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형태의 약물과 관련이 있다고 CDC 웹사이트는 밝혔다. 작은 경우에도 펜타닐은 치명적일 수 있다.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2021년에 주에서 2,390명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57%가 펜타닐에 기인했다고 보고했다.

구치소 기록에 따르면 로메로는 1월 10일에 체포됐고 가르시아는 2월 28일에 체포됐다. 둘 다 27일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돼 있다. 주소 기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전에 스머나 지역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다.

영장에 따르면 로메로는 지난해 12월 4일 아들이 의식이 없고 숨도 쉬지 않는 증세를 보여 노스사이드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장에는 “피고인은 아이가 살아있는 상태로 잠들었다고 진술했다”고 적혀 있다. 박요셉 기자

 

<사진=Fischer Funeral Services 홈페이지>
<사진=Fischer Funeral Services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유일한 비전”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하는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 저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SM서 인종차별∙폭력성 발언 재학생들 “생명 위협 느꼈다”학교 측 미온적 대응도 도마  에모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폭력 위협성 발언으로 당국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18일 차세대 리더 초청 모임총연 산하 IGN 활동 소개해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18일 스와니 라루체 시어터에서 IGN ‘2026 차세대 리더 초청모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꽃동네 등...장학생 15명 지원키로 지난 17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어렵고 그늘진 곳에 처한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해온 ‘사랑의 천사포’ 성금 전달식이 지난 17일 오후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이달 23일…귀넷 경찰 주최  귀넷 경찰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점검 행사를 연다.로렌스빌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인 기술자(CPST)가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피어스Co. 가정 가금류서  조지아에서 또 다시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주 농무부에 따르면 이달 피어스 카운티 한 가정에서 사육하던 닭과 오리, 거위 등 가금류 60여마리에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작년 최소 343명 체포9월까지 174명 추방 확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다카(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추방 조치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