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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총격 살해 후 자살

미주한인 | 사건/사고 | 2024-03-13 08:22:05

여자친구 총격 살해 후 자살,30대 한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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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아파트서

연인관계…총상 입고 사망

경찰, 사망원인 조사중

 

지난 5일 사망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 경찰이 출동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5일 사망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 경찰이 출동해 조사하고 있다.

버지니아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15분께 펜타곤 시티의 한 아파트(500 block of 12th Street S.)에서 건물 관리인이 사회보장 관련 조사를 위해 아파트를 방문했다가 방안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해 있는 남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제이슨 한(37, Jason Han)씨로 확인됐으며, 여성은 나데유다 모소(22, Nadejda Mossor)로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아파트 15층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부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두 남녀가 동반 자살을 한 것인지 아니면 가정폭력 등에 연루된 살인 사건인지 등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사건은 올해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발생한 첫 사망사건으로 경찰은 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703-228-4180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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